015년에 개업한 이래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를 대표하는 큰 커피점으로 성장한 GLITCH입니다

현재 동경에 2곳, 오사카와 나고야에 1곳씩 촌 4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상당히 일본적이고 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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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몬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로고와는 달리 일본 전국시대의 사무라이나 영주들의 상징입니다

커피나무의 입사귀와 열매가 그려져있습니다

위치는 키타하마 근처의 콘라드빌딩 1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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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역과 난바역 중간 지점입니다

요도가와 강변을 따라 유명한 커피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 모토, 임뱅크먼트 등등

참고로 콘라드 호텔은 1박에 한화로 100만원이 넘는 고급 호텔입니다

전망은 답답한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닙니다

에스컬레이터 아랫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체의 출입구가 없습니다 1층 로비의 한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판매중인 커피를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가격이 사악합니다

커피 리스트는 매우 훌륭합니다 다양한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잘 준비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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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피점과는 달리 앉는 자리도 편하고 테이블 간의 거리도 충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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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찌도 마련되어 있고 이 주방에서 커피 주문도 맏고 추출도 합니다

원두 구매하는 손님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일하시는 분은 3분이었는데 훈남에다가 서빙이 매우 훌륭합니다

GLITCH COFFEE & ROASTERS 카페 알트로 커피 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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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잔 주문 했다가 너무 좋아서 1잔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콜롬비아 카우카 엘 파라이소 리치 -- 핸드드립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우 유명한 커피입니다 한국에서도 마시기 힘들지 않습니다

카페 알트로에서는 같은 농장산인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애너로빅 플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향미가 애프터테이스트 없이 딱 끊어집니다

향은 잘 나는데 강렬함이 빠집니다 리치향외에는 특별함이 없습니다

뒷부분에 견과류향도 올라옵니다

과테말라 후에후에테낭고 로스마 (2022 coe #3) - 에스프레소로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과일향이 쏟아져 나옵니다 크린컵의 극치입니다

일본에서 마셔본 중에 최고의 향미입니다

표현의 한계를 넘어섭니다

파나마 볼칸 잔스 로스 알페스 게이샤 #821 - 에스프레소로 주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에스프레소를 추천하셔서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처음 느끼는 특이한 바디감이 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향미가 변하지 않고 지속됩니다

이런 방식의 향미 전개는 처음 느껴봅니다

당연히 애프터테이스트가 매우 뛰어납니다

이 커피는 저도 구해서 판매해보고 싶습니다

가격을 빼고는 어는 것 하나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커피로 플렉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