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의 해외 커피 탐방 -58 나리타공항 툴리스커피 --
커피놀이터 감성로스팅 카페알트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시간도 좀 있고 피곤하고 해서
보기는 여러번 봐왔던 툴리스 커피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런식의 체인점들은 커피의 향미에
애초부터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공항임에도 커피값도 비싸지는 않았다고 기억됩니다
에스프레소와 레귤라커피 시켰습니다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봐서도 아메리카노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선하기는 한 것 같은데...
상당히 맛 없습니다 마시다가 남기고 버리고 왔습니다
여기오신 분들은 커피말고 다른 음료 드시기를 권합니다....